
(사진 설명 : 청소년 캠프에서 딸기 체험읋 하고 있는 모습. 군포시(c))
청양군 1호 스마트팜 연계 및 딸기 케이크 만들기 등 프로그램 다채로워져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군 소재)이 시민들의 건강한 가족 여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마련한 ‘2026년 새콤달콤 우리 가족 딸기수확체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19일까지 5주간 주말을 활용해 총 5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올해 행사에는 총 49가족 200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모집 시작과 동시에 신청 인원이 정원을 크게 초과하는 기염을 토하며, 봄철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을 대표하는 인기 프로그램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올해 프로그램은 기존의 단순 수확 체험에서 벗어나 참여 가족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직접 수확한 딸기를 활용한 ‘딸기 케이크 만들기’ 과정을 추가해 체험 일정에 다채로움을 더했으며, 수확체험지 및 부대시설이 우수하게 갖춰진 장소를 엄선해 참여 가족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체험지로 선정된 장소는 청양군 1호 스마트팜으로, 참가자들이 스마트팜의 개념과 최신 농업 기술의 기능을 직접 살펴보며 교육적인 기회까지 얻을 수 있었던 점이 선풍적인 인기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이번 수확체험에 참여한 한 가족은 “11년째 매년 참여하고 있지만, 올해 체험 장소를 스마트팜으로 변경한 것과 프로그램 구성을 다양화한 시도는 특히 신선했다”며, “앞으로도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체험 농가와 참여 가족 모두가 상생하고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오랫동안 지속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포시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지역 농가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양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군포뉴스=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