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설명 : 로드갤러리 활용 예상 이미지. 군포시(c))
시민 참여형 거리 전시 공간 조성… 지역 예술단체와 문화 소통 기대
군포시(시장 하은호)가 ‘궁내동 문화의 거리 재정비 사업’에 따라 조성되는 로드갤러리의 운영 보조사업자를 공모 방식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궁내동 문화의 거리 재정비 사업은 노후화된 거리 환경을 개선하고 보행 중심의 문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3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열린 전시 공간인 로드갤러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로드갤러리는 산본동 1146-21 일원에 총 8개소 규모로 설치되며, 회화·사진·공예 등 다양한 평면 작품 전시가 가능하도록 구성된다.
거리 공간을 활용한 전시를 통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드갤러리 운영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단체가 맡게 되며, 공모 기간은 2월 2일부터 2월 20일까지다. 선정된 단체는 전시 기획을 비롯해 작품 설치 및 철거, 시설 유지관리 등 로드갤러리 전반의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공모는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 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궁내동 문화의 거리 로드갤러리는 일상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시민 친화적 전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재정비 사업 완료 이후 지역 예술단체와 함께 군포시만의 특색 있는 거리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군포뉴스=유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