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설명 : AI 이미지)
군포시가 본격적인 무더위 여름철을 맞아 관내 어린이들을 위한 야외 물놀이터를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7일까지 33일간 무료로 운영한다. 매년 많은 가족 단위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야외 물놀이터는 도심 곳곳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군포시의 대표적인 여름철 휴식 공간이다. 올해는 중앙근린공원, 능안근린공원, 철쭉근린공원을 비롯해 총 12개 도시공원에서 일제히 관람객과 어린이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용 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로 입장료는 따로 없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철저한 수질 관리와 시설 정비를 위해 공원관리팀이 담당하는 신도시 지역 물놀이터(중앙·능안·철쭉·은혜·노루목)는 매주 화요일에 휴무하며, 대동공원관리팀이 관할하는 대동 지역 물놀이터(당정·고랑치기·송정중앙·달님·효자·노산·산마루)는 매주 월요일에 정기 휴무한다. 특히 대야미동에 위치한 노산어린이공원의 경우 일요일도 추가 휴무일로 운영되며, 시설 내 물놀이 가동 시간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로 제한되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아울러 야외 시설 특성상 우천 시에는 안전을 위해 운영이 전면 중단된다.
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용객들에게 주차 공간이 협소한 만큼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물놀이터 내에는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금지되며, 취사 행위 역시 불가능하다. 또한 음식물 섭취는 가급적 자제해야 하고, 안전을 위해 아쿠아슈즈를 제외한 일반 신발을 착용한 채 물놀이 구역에 들어갈 수 없다. 군포시는 각 공원에 안전관리자를 상시 배치하고 주기적인 수질검사와 저류조 청소, 부유물 제거 등을 수시로 실시하는 것은 물론, 출입구 주변에 안전펜스를 설치해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군포뉴스=유성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