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 군포시 문학 작가와 만남 개최

도서관의 날 맞이 군포시 작가들과 특별한 시간 마련

도서관의 날인 4월 12일을 맞이하여 군포시 중앙도서관에서는 지역 작가 북토크 행사인 <군포시 작가를 만나다>를 개최한다. 문학 분야에서 활동하는 4인 작가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인 이 행사는 2025년 4월 12일(토)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다목적실(중앙도서관 지하 1층)에서 진행되어, 문학 애호가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문학적 영감을 제공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윤주헌 중앙도서관장은 “군포시 지역 작가들과 시민들이 만나 소통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 안내는 군포시도서관 누리집(https://www.gunpolib.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4월 10일까지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전화(031-390-8883)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031-390-888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참여 작가는 현호정 작가(소설): 2020 제1회 박지리문학상으로 등단, 2023, 2025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수상, 2025 소설 「한 방울의 내가」 출간 ,  조성진 작가(에세이): 2019 20여 개국, 50여 도시 세계 일주, 2023 한국산문 신인상 수상, 2024 여행에세이 「그곳에 내가 있었네」 출간 ,  이진옥 작가(시): 2010 예술가 신인상으로 등단, 2022 시집 「(불안)이라 읽어주세요」 출간, 2024 군포문학상 수상 , 이경아 작가(어린이문학): 2020 농민신문사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로 등단, 2022~2024 아르코문학창작산실 발표지원 선정 활동, 2024 동화 「천왕성에서 유턴」 출간 등이다. (군포뉴스=최용락 기자)

작성자 gbctv7